"지친 피부 회복" '폴라(POLA) 밀크 에센스' 2종[팔레트]

'B.A 밀크', 각질층까지 스며들어 피부 탄력·윤기↑
'B.A 밀크 폼', 시원하게 톡톡 터지며 모공 토닝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100년 전통 일본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폴라'(POLA)가 밀크 에센스 2종을 최근 소개했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에 지쳐버린 피부가 원래 상태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들이다.

하나는 'B.A 밀크'(80㎖다.

오일을 함유한 농밀한 밀크 제형 에센스다. 각질층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한다. 오일을 듬뿍 배합했으나 끈적임 없이 벨벳처럼 매끄럽게 마무리다.

지성 피부나 바캉스를 다녀와 예민해진 피부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

다른 하나는 'B.A 밀크 폼'(84g)이다.

독특한 무스 폼 타입의 밀크 에센스다. 발린 즉시 시원하게 톡톡 터지면서 모공을 토닝한다. 처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게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외부 자극을 받아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폴라 관계자는 "매일매일 피부 상태를 살펴 탄력과 윤기가 부족할 땐 B.A 밀크를 쓰고, 리프팅과 모공 케어가 필요할 땐 B.A 밀크 폼을 사용하면 더욱더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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