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한국 여행 코스 되나, '어서와 한국살이'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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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프래, 마오, 올래나가 트렌드 우먼 파이터로 뭉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살이)'에서는 대한민국 트렌드 정복에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의 여름 삼복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몸보신 특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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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프래, 마오, 올래나가 트렌드 우먼 파이터로 뭉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약칭 어서와 한국살이)'에서는 대한민국 트렌드 정복에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의 여름 삼복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몸보신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미녀 삼총사 프래, 마오, 올래나는 무더운 여름, 많은 이에게 알려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이 아닌 ‘찐’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몸보신 음식을 먹기 위해 뭉친다. 이들 중 食에 일가견 있는 먹짱 프래가 언니들을 위해 진또배기 맛집을 준비하는데. 삼총사가 만나기로 한 곳은 다름 아닌 동대문의 ‘닭 한 마리’ 골목. 한국인에게는 친숙하지만, 대야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비주얼에 마오와 올레나는 제대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이들은 눈앞에서 먹기 좋게 가위로 닭을 해체하는 모습은 한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진풍경이라며 감탄한다. 놀란 것도 잠시,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 맛에 이내 반해버린다고. 마오는 “해장 생각이 절로 난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먹짱 프래는 닭 한 마리를 4단계 코스요리처럼 즐기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과연 4단계 코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닭한마리 골목에서 식사 후, 마오는 이들을 종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방 카페로 안내한다. MBTI의 원조 격인 ‘사상체질’ 검사를 통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한방차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국적도 외모도 성격도 제각각인 그녀들의 사상체질 결과와 그에 맞는 한방차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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