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여고생 행방불명 나흘째..경찰 수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성폭행 살인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에서 여고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김지혜 양에 대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김 양이 연락이 끊긴채 귀가하지 않자 다음날인 18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아동ㆍ여성ㆍ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을 공개하고 거주지와 등하교길,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폭행 살인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에서 여고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김지혜 양에 대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가겠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주거지를 나선 뒤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김 양이 연락이 끊긴채 귀가하지 않자 다음날인 18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김 양은 집을 나선 뒤 등교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아동ㆍ여성ㆍ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을 공개하고 거주지와 등하교길,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종된 김 양은 키 150cm에 38kg의 왜소한 체형으로 갸름한 얼굴형이며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여고생 #김지혜 #실종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은행 강도 어디로 갔나? 타고 달아났던 오토바이만 발견
- 부실 아파트 논란 LH, 전관업체 관련 계약 전면 취소
- "제트스키 타고 300km 인천까지" 밀입국 중국인 구속
- 尹 대통령, 2차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서울 개최 가능성
- 박성민 "집단항명 수괴 박정훈? 누가 보면 쿠데타 한 줄" vs 김행 "항명 맞아"[국민맞수]
- 해남 야산서 산불..2시간 반 만에 진화
- 대전 은행 강도 어디로 갔나? 타고 달아났던 오토바이만 발견
- 군산 어청도 앞바다 화물선 화재 13시간 만에 꺼져
- 부실 아파트 논란 LH, 전관업체 관련 계약 전면 취소
- "제트스키 타고 300km 인천까지" 밀입국 중국인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