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통산 2200안타 달성…역대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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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35)가 KBO리그 역대 6번째로 통산 2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현수는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선 김현수는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2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전날까지 통산 21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현수는 2200안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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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 김현수(35)가 KBO리그 역대 6번째로 통산 2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현수는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선 김현수는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2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전날까지 통산 21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현수는 2200안타를 채웠다.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 KIA 타이거즈 최형우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기도 하다.
2006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성한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올해까지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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