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형에 단발"…서울 봉천동서 여고생 나흘째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은 지난 17일 오전 9시쯤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김 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다음 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바탕으로 김 양의 동선을 지속적으로 추적 및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 양이 나흘째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은 지난 17일 오전 9시쯤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김 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다음 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바탕으로 김 양의 동선을 지속적으로 추적 및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양은 키 150cm에 38kg의 마른 체형에 갸름한 얼굴형으로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사진=안전드림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재발굴단' 출신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학폭있었다"
- [Pick] 술 취한 스페인 예술가, '수백 년 역사' 타이완 사찰 문 훼손
- '성범죄 가해' 운동선수에 퇴직금 지급 논란
- [스브스픽] 비행기 타려다 놀라지 마세요…대한항공, 승객 몸무게 잰다
- "섭외 재검토, 심려 끼쳐 송구"…다나카 부른 명량대첩축제, 결국 사과
- [취재파일] LK-99 초전도 아니라는데…김현탁 교수 생각은?
- [Pick] "뭐든 하겠다"…하와이 휴가 중 300명 구한 영웅의 정체
- [Pick] '中 인기 약재' 멸종위기 천산갑 비늘 1t 적발…"최소 4천 마리"
- 윤동주 묘 찾아내 절 올린 日 교수…연구자료 2만 점 한국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