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자유치포럼' 9월 14일 광주 개최

광주=박지훈 기자 2023. 8. 2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미래 글로벌 산업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망하고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투자유치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경제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간 실질적 비즈니스·투자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포럼과 연계해 산업부 주관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시의 투자 환경에 대한 대내외 참여도와 관심도를 집중시킬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참여
산업트렌드 모색···투자 협력 등 기대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서울경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미래 글로벌 산업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망하고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투자유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산업, 내일의 기회를 만든다’를 주제로 의료·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 등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 히타치에너지, 지멘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와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분야별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진단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한다. 광주경제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간 실질적 비즈니스·투자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포럼과 연계해 산업부 주관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시의 투자 환경에 대한 대내외 참여도와 관심도를 집중시킬 계획이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