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세사기 피해자 정신건강 상담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배치된 심리상담 전문 요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한 임차인 전체를 대상으로 유선 심리상담을 한다.
시청 1층에 위치한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법률, 심리상담부터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결정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병으로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의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배치된 심리상담 전문 요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한 임차인 전체를 대상으로 유선 심리상담을 한다. 정신적 피해가 늦게는 수개월 후에 나타날 수 있고 이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상담을 통해 전문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집중 관리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시청 1층에 위치한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법률, 심리상담부터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결정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병으로 지원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女 이번에는 부산·대구에 떴다
- 러 전쟁 비판 女기자 땀에서 '썩은 과일 냄새'?… 독극물 피습 의혹
- '말하면 죽인다'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부모는 '나몰라라'
- 종이컵에 든 '물' 마셨다가…52일째 깨어나지 못한 30대 여성
- '김연경, 왕따는 기본 술집 여자 취급' 이다영, 또 폭로
- '고교생이 7억원대 마약 밀수를'…검찰, 징역 10년 구형했다
- DJ소다, 한국에선 '옷차림 저격'…일본은 법적·문화적 해결 힘쓰기도 [일본象相]
- '선생님 예뻐요. 누나라고 해도 돼요?'…2년차 보건교사의 '한숨'
-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출근길에 비극…끝내 사망
- '우리 아이가 '왕의 DNA'?'…전북도, 홍보 글 올렸다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