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LH 전관업체 체결 계약 백지화

김영은 2023. 8.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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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철근 누락' 사태 후폭풍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감리 용역업체 선정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이미 체결을 마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까지 백지화한다.

LH가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의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이 해지 대상으로, 모두 648억원(11건) 규모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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