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출산 2달 만에 14kg 감량… "더 빼야 돼"

이한듬 기자 2023. 8.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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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두 달 만에 10kg 넘게 감량했다.

영상에는 윤승아가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10일 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아이를 낳고 아빠들도 대단하지만 엄마들도 진짜 대단한 거 같다"며 "너무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힘든 것도 잊게 된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킬로 더 빼야죠"라는 제작진의 농담에 윤승아는 "저 못 걸어다닌다. 사람이 사는 정도로만 빼보려 한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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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 /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영상캡처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두 달 만에 10kg 넘게 감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65kg→5?kg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윤승아가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10일 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아이를 낳고 아빠들도 대단하지만 엄마들도 진짜 대단한 거 같다"며 "너무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힘든 것도 잊게 된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현재 몸무게가 51.9kg까지 줄었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10일 뒤 화보 촬영이라 추가로 2kg 감량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10킬로 더 빼야죠"라는 제작진의 농담에 윤승아는 "저 못 걸어다닌다. 사람이 사는 정도로만 빼보려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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