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날씨] 밤까지 소나기…내일, 무더위 계속
노은지 2023. 8. 20. 17:14
현재 강원과 경북 지역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김천엔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밤까지 강원과 충청과 남부지방엔 5에서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 화요일 중부와 호남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처서 절기인 수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 내륙 지역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오는 곳에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광주, 대구 25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부산 31도 대전, 광주,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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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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