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3살 꽃미남 과거 깜짝 “女에 인기 엄청 많아‥미팅 자주”(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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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의 과거 꽃미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1회에서는 추성훈이 김동현, 파이터 후배들을 이끌고 부산 단골 양 곱창집을 찾았다.
이날 추성훈이 후배들을 데리고 찾아간 양 곱창집에는 추성훈의 과거 사진이 한가득했다.
추성훈은 해당 양 곱창집이 25, 26살 때부터 찾은 20년 단골집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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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의 과거 꽃미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1회에서는 추성훈이 김동현, 파이터 후배들을 이끌고 부산 단골 양 곱창집을 찾았다.
이날 추성훈이 후배들을 데리고 찾아간 양 곱창집에는 추성훈의 과거 사진이 한가득했다. 노란머리 시절의 추성훈부터, 아기 사랑이, 유도부 선후배들과 찍은 사진까지. 추성훈은 해당 양 곱창집이 25, 26살 때부터 찾은 20년 단골집임을 드러냈다.
후배 석현은 사진 속 추성훈의 선배 중 한 명을 지목하며 그가 본인의 부산체고 시절 코치였음을 밝혔다. 그러곤 "코치님이 성훈 형님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얘기하시기로는 운동도 운동인데, 운동보다 패션, 태닝 이런 거에 더 신경 많이 쓰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곧 추성훈의 23살 시절의 사진이 공개됐다. 전현무와 김숙 등 MC들이 "너무 미소년이다"라며 깜짝 놀라자 추성훈은 "옛날엔 긴 머리가 엄청 욕 먹었다. 없어서. 부산 운동하는 사람 중 긴머리가 한 명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인기는 있었다. 여자한테 엄청 많았다. 근데 남자 아저씨에겐 인기가 없었다. 왜 저렇게 염색하고 다니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현은 "(코치님이) 그게 다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들이었다고 하더라"고 새로운 증언을 더했다.
추성훈은 "총각인데 하면 안돼?"라고 당당하게 반응했지만 석현은 "항상 여자 얘기가 따라와서. 들리는 소문에 미팅도 엄청 자주 했다고 하더라. 남포동 다방 같은 데 가서 많이 하셨다더라. 키워드가 3개다. 태닝, 패션, 여자"라고 전해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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