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에 정책 제안…8월 도민회의 주제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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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지사가 참여하는 '8월 도민회의'가 오는 28일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간부회의 대신 각계각층의 도민 목소리를 듣고자 도민회의를 열고 있다.
8월 도민회의는 '가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행복한 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구성원·공공기관 역할, 경남형 가족 정책을 위한 주요 과제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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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지사가 참여하는 '8월 도민회의'가 오는 28일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간부회의 대신 각계각층의 도민 목소리를 듣고자 도민회의를 열고 있다.
8월 도민회의는 '가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행복한 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구성원·공공기관 역할, 경남형 가족 정책을 위한 주요 과제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경남TV)에서 실시간 참여와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경남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이 제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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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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