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극 프린스 나인우vs샛별 유선호, 치열한 자존심 대결

최유빈 기자 2023. 8.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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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나인우와 유선호가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일 저녁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여섯 남자가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의 어느 한 장소로 떠난다.

'1박2일'의 대표 막내 나인우, 유선호 중 누가 사극계의 진정한 자존심을 쟁취하게 될지 이날 저녁 6시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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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에 나인우와 유선호가 출연한다. /사진=KBS
'1박2일'의 나인우와 유선호가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일 저녁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여섯 남자가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의 어느 한 장소로 떠난다.

익숙한 서울에서 여행을 즐기는 여섯 남자는 색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다음 미션지로 향한다. 조선 시대의 최고 교육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한 이들은 학문적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소에서 유생이 된 기분을 만끽한다.

이후 성균관 유생의 복장인 '청금복'으로 갈아입는 미션이 주어진다. 사극계를 휩쓸었던 '온달' 나인우와 떠오르는 '샛별' 유선호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드라마 촬영을 하며 한복을 많이 입어봤다던 두 사람은 의기양양하게 시작하고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속전속결로 미션이 이뤄지던 가운데 잠깐 방심을 한 누군가가 금세 쫓기는 상황에 부닥친다.

'1박2일'의 대표 막내 나인우, 유선호 중 누가 사극계의 진정한 자존심을 쟁취하게 될지 이날 저녁 6시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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