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남부산지 ‘호우경보’ 유지

신정은 2023. 8.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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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정선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원남부산지에는 호우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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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중앙로에 내린 소나기에 한 시민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춘천 중앙로에 내린 소나기에 한 시민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정선·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정선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남부산지에는 호우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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