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내년 총선도…윤석열 vs 문재인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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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qfJhvAOQtc3 ] 윤석열 대통령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발언에서 '반국가 세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월 국힘 원외 당협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계속해서 '반국가 세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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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qfJhvAOQtc3 ]
윤석열 대통령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발언에서 '반국가 세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경축사에서 언급된 '반국가 세력'은 지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해 10월 국힘 원외 당협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계속해서 '반국가 세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며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이 맞서는 구도, 이런 발언들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통령의 강경한 메시지가 내년 총선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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