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새집이 분리수거장 수준 "치울 엄두가 안 나"…'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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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이사 후 자신의 방 상태를 공개했다.
미자는 "이사하면 정리 기간이 어떻게 되시는지?"라고 물으며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40살이 되도록 엄마가 정리를 다 해줬다. 회사나 라디오에 다녀오면 정리가 다 돼 있었다. 제가 맡아서 뭘 해본 적이 없다. 물론 지금은 남편이 가장이 돼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제 방은 제가 치워야 하지 않나. 근데 엄두가 안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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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이사 후 자신의 방 상태를 공개했다.
19일 미자의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저에게 이런일이 생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는 "이삿짐 정리를 하다가 너무 지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려고 한다. 술의 힘으로 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자가 방송을 진행한 방은 옷이 이곳저곳에 널브러져 있었고 미자는 이에 대해 "분리수거장 아닙니다"라는 자막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미자는 "이사하면 정리 기간이 어떻게 되시는지?"라고 물으며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40살이 되도록 엄마가 정리를 다 해줬다. 회사나 라디오에 다녀오면 정리가 다 돼 있었다. 제가 맡아서 뭘 해본 적이 없다. 물론 지금은 남편이 가장이 돼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제 방은 제가 치워야 하지 않나. 근데 엄두가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제 방 정리하는 걸 도와준다고 하시길래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라면서도 "아까 봉지가 잘 안 뜯어져서 뜯다가 잠이 들었다"라며 금세 지친 기색을 보였다.
미자는 "나이드신 노모를 불러야 할지... 술의 힘을 빌려서 열심히 하겠다. 어머니는 저를 낳고 키운 죄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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