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선행도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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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선행도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을 발표했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선행도민대상에는 봉사부문 김선숙(강릉), 나눔부문 김상복(철원), 가족사랑부문 박일호(원주), 고향사랑부문 박영주(강원특별자치도민중앙회)씨가 각각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제23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 수상자에 전 한국생활개선회 중앙연합회장을 지낸 김인련(강릉)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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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선행도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을 발표했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선행도민대상에는 봉사부문 김선숙(강릉), 나눔부문 김상복(철원), 가족사랑부문 박일호(원주), 고향사랑부문 박영주(강원특별자치도민중앙회)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지난 5월부터 12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면과 현지 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2인 이내)를 결정한 데 이어 지난 9일 도청에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행도민대상은 관련 조례에 따라 4개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는 도민을 시·군 및 사회단체, 군부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1997년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125명이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여성상·평등문화상 수상자 선정
(춘천=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제23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 수상자에 전 한국생활개선회 중앙연합회장을 지낸 김인련(강릉)씨를 선정했다.
또 제25회 평등문화상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윤장훈)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를 각각 결정했다.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발휘해 국내·외적으로 도를 빛내거나 강원여성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1명이 수상했다.
평등문화상은 가정과 사회에서 평등문화 실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거나 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84명의 개인 또는 단체가 대표로 받았다.
도는 지난 6월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은 다음 달 6일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강원양성평등대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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