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So Sorry "…걸그룹 시그니처, 페스티벌서 신곡 깜짝 공개했다

이승록 기자 2023. 8.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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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그니처 / J9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그니처 / J9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그니처 / J9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가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시그니처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데뷔곡 '눈누난나 (Nun Nu Nan Na)'와 최근 활동곡 '오로라(AURORA)', 'I'm Okay (아임 오케이)'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시그니처는 발매를 앞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수록곡 'Sorry So Sorry (쏘리 쏘 쏘리)'를 선곡했다. 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 공개된 'Sorry So Sorry'는 독특한 플럭 신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팝 넘버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Sorry So Sorry'를 비롯해 총 네 곡 수록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로 컴백한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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