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도 반려인도 모두가 행복한 휴가를 위한 아이템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펫팸족이 1,200만 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가 합쳐진 '펫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펫팸족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계획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반려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펫캉스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배변 패드,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물품들이 많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내 칫솔도 반려동물 간식도 위생적으로 보관, 항균 기능의 코멕스 '바이오 항균위생용품'
배변 패드,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물품들이 많다. 이럴 때 항균 기능이 있는 위생용품을 활용하면 청결한 짐 정리가 가능하다.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의 '바이오 항균위생용품'은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주방용품(항균위생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된 제품이다. 항균력을 강화해 세균과 같은 미생물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로 기존의 위생용품들과 차별화했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도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항균위생용품'은 ▲항균백 4종, ▲항균롤백 7종, ▲항균장갑 4종, ▲항균지퍼백 2종 등 미니 사이즈부터 소, 중, 대 사이즈까지 총 17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보호자 소지품부터 반려동물용품까지 활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무더위 속 야외활동에서 댕냥이를 지켜라, 쿨매트 효과 있는 코멕스 '아이스탱크 팩'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땀샘도 적고 온몸이 털로 둘러싸여 있어 더위에 더욱 취약하다. 여름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때 쿨매트는 필수다. 코멕스의 '아이스탱크 팩'은 각진 디자인에 우수한 보냉력으로 반려동물 쿨매트로 활용하기 좋다. 얼린 아이스팩을 방수 천이나 수건 등으로 덮어주면 반려동물을 위한 시원한 쿨매트가 완성된다. 코멕스 '아이스탱크 팩'은 향균 처리된 LLDP 재질을 포장재로 사용하여 각종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냉매제는 인체에 무해한 약알칼리성으로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다. 또한 얼려서 반복 사용이 가능한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장기 휴가에도 유용하다. '아이스탱크 팩'은 600cc, 1000cc, 1300cc, 1500cc 총 4가지 사이즈로 상황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 해충으로부터 소중한 반려동물 보호, 모스아웃 '해충퇴치기'
여름철 야외활동 불청객 해충은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해롭다. 특히 모기는 반려동물에게 '심장사상충' 등 각종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스아웃 '해충퇴치기'는 기피초음파와 기피광을 이용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모기와 해충을 동시에 퇴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해충퇴치기 모델 중 A1000 모델은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어 야외활동 및 휴대에 용이하다. 또 0.2초간 불규칙적으로 변동 방사되는 특수 초음파와 LED로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듀얼소닉 H1 모델은 가정과 야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벌레퇴치기다.
▲ 냉감 소재에 반려동물 보호까지… 기능성과 스타일 만족하는 BYC '개리야스' 2종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반려동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쿨 웨어가 유용하다. 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BYC는 반려견용 기능성 쿨 웨어인 '개리야스(개+메리야스)'를 선보이며 펫의류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개리야스는 접촉 냉감 기능을 통해 시원함은 물론 해충 방지 가공으로 야외 산책 시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아준다. 다양한 체형의 반려동물이 모두 입을 수 있도록 크롭 기장과 넓은 암홀 라인으로 제작했으며, S부터 4XL까지 출시되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