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윰블리'라는 별명 즐기고 있어...4차원 성격은 아냐 "('유퀴즈')

조윤선 2023. 8.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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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윰블리'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음주 게스트 정유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에 대해 "언제까지 그렇게 불러주실지 모르니까 요즘은 즐기고 있다"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정유미는 '부산행' 마동석과의 '마블리', '윰블리' 케미부터 정반대 성격을 가진 이서진과의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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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유미가 '윰블리'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음주 게스트 정유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를 입은 정유미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자 유재석은 "윰블리 왔어요"라며 반겼다.

정유미는 '윤식당' 합류 6년 차로 '프로 예능인'이나 다름없지만, 다른 예능에는 출연한 적이 별로 없다고. 이에 정유미는 "('유퀴즈' 녹화) 2시간 전부터 너무 떨렸다"며 긴장했고, 유재석은 "있다 보면 또 적응이 된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정유미의 빠른 적응을 위해 조세호와 함께 예능 특훈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에 대해 "언제까지 그렇게 불러주실지 모르니까 요즘은 즐기고 있다"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지었다. 또 정유미는 촬영장에서 4차원으로 불린다는 소문에 대해 "나는 4차원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외에도 정유미는 '부산행' 마동석과의 '마블리', '윰블리' 케미부터 정반대 성격을 가진 이서진과의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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