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댈러스 접수… 전석 매진에 한국어 떼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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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댈러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 공연에서 전석을 매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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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 공연에서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날 에스파는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선보인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와 추가로 선보인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까지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자 안무를 따라 추고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어올리는 등 에스파를 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월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인데, 댈러스 마이(공식 팬덤명)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라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꿈같다. 저희 에스파에게도 소중한 순간이었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기억하겠다. 다시 댈러스에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는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제임스 L. 나이트 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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