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에 OTT 비교 기능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는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U+tv로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는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U+tv로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징이다.
첫 화면에서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로 구성, VOD와 OTT를 구분하지 않고 시청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OTT 통합 콘텐츠 검색 기능을 확장한 ‘OTT 비교’ 기능도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최초로 추가했다. 이 기능을 통해 콘텐츠 상세페이지에서 VOD 가격과 볼 수 있는 IPTV 월정액 상품 또는 다른 OTT 서비스로 보면 구독료가 얼마인지 비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지만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는 찾기 힘들다는 목소리와, TV를 통한 OTT 이용률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은 “새로워진 U+tv next는 VOD와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 혁신과 콘텐츠 탐색의 다양성을 강화한 놀이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U+tv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시청경험 혁신을 지속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AI, OTT 분야 핵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튜디오X+U, 국제방송영상마켓에서 드라마 ‘노웨이아웃’ 첫 공개
- LGU+, 이노와이어리스와 오픈랜 오류 검증 장비 개발
- LGU+, 국가보훈부에 광복절 캠페인 기부금 전달
- LGU+ 임직원, 폭우 피해 이웃에 참여 기부 활동
- TSMC 닮아가는 인텔…삼성은 턴키 전략 고수
- [유미's 픽] '티메프 사태' 불똥 튄 NHN클라우드…남 몰래 '속앓이' 한 사연은
- 빈발하는 행정전산망 장애, 국감서 해결책 찾을까
- 퀄컴, 인텔 인수설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인가
- 없어서 못 산다는데…K-양극재, 탈중국 전구체 확보 전략은
- 고려아연 vs 영풍·MBK 명분싸움 고조...26일 공개매수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