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도서관 '웹툰 작가로서 첫걸음' 전시회 개최

정재익 기자 2023. 8.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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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웹툰 작가로서 첫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툰 강좌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북구청 현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웹툰에 대한 관심을 주고 지역 내 웹툰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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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행복북구문화재단 전시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웹툰 작가로서 첫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툰 강좌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북구청 현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만화 캐릭터 그리기, 웹툰 그리기 기초 등 만화 속 창작 캐릭터와 가상의 스토리를 담아낸 4컷 웹툰 작품 20점이 진열된다.

시 최초로 웹툰 특화도서관을 조성한 대현도서관은 웹툰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웹툰 체험 Zone, 마인드C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웹툰에 대한 관심을 주고 지역 내 웹툰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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