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댈러스 달궜다...전석 매진→새 영어 싱글 무대도 선보여

정승민 기자 2023. 8.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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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aespa)가 미국 댈러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현지 시각)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에서 라이브 투어 'SYNK : HYPER LINE in Dallas'(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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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국 라이브 투어 '싱크: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에스파(aespa)가 미국 댈러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현지 시각)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에서 라이브 투어 'SYNK : HYPER LINE in Dallas'(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댈러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스파는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글로벌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선보인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추가로 선보인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까지 그들만의 무대를 꾸몄다.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에스파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이 월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인데, 댈러스 MY들의 뜨거운 환호에 놀랐다"며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꿈같다. 저희 에스파에게도 소중한 순간이었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기억하겠다. 다시 댈러스에 올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또 공연하게 되면 그때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2일(현지 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제임스 L. 나이트 센터(James L. Knight Center)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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