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왕’ 딘딘, ‘삐진 딘딘’ 전락 위기(‘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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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전략왕 딘딘이 '삐딘(삐진 딘딘)'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밥잘사(밥을 잘 사는 팀)와 밥안사(밥을 안 사는 팀)의 엇갈린 경로가 공개된다.
반면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길을 지나온다.
'삐딘'으로 변신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던 딘딘은 이번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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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박 2일’의 전략왕 딘딘이 ‘삐딘(삐진 딘딘)’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밥잘사(밥을 잘 사는 팀)와 밥안사(밥을 안 사는 팀)의 엇갈린 경로가 공개된다.
여섯 남자는 각자 첫 번째 미션의 승부를 결정 지을 최종장소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한다. 가장 최적의 거리로 재빠르게 미션을 수행하고 싶은 멤버들은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 어떤 장소를 선택할지 의견을 나눈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상대팀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일지 생각한다. 연정훈이 휴대폰으로 지도를 검색해 가는 방법을 알아보며 치밀한 모습을 보이고, 이들은 고심 끝 한 장소를 선택한다. 이들의 팽팽 도는 두뇌 회전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반면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길을 지나온다. ‘삐딘’으로 변신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던 딘딘은 이번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하지만 몰려오는 등산의 기운에 심각한 표정을 결국 감추지 못한다고.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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