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면 야산서 산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천정인 2023. 8. 20. 15:57
(해남=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0일 낮 12시 46분께 전남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 장비 10대, 진화대원 66명 등을 투입해 2시간 4분여 만인 오후 2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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