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무차별 범죄 예방' 등산로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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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최근 '무차별 범죄'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공원, 산책로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강력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및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지역, 등산로, 공원, 산책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강력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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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최근 ‘무차별 범죄’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공원, 산책로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강력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9일 밀양 용두산(일자봉) 등산로에 김병주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지역경찰 등이 등산로 주변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가시적 위력순찰로 범죄 분위기 제압, 주민들 대상 범죄사례 및 위급시 112신고 등 범죄예방 홍보 등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밀양아리랑 대공원과 삼문강변 산책로, 예림지구 양림간 제방길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 등에 대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기동대 등 경찰 지원경력 배치를 통해 순찰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및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지역, 등산로, 공원, 산책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강력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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