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먹을 11첩 도시락..'연인' 위한 내조의 여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8.20 15: 55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이 완벽한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진아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하루종일 만들었던 음식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역국, 닭강정, 새우전, 전복찜을 비롯해 각종 밑반찬이 담겨 있다.
앞서 그는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 인스타스토리에 올렸던 바. 정갈하게 완성된 음식 사진까지 게재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남편 낭궁민을 위한 도시락 내조인지 팬들의 박수가 더욱 커지고 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오랫동안 조용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어떤 것에도 진심을 주지 않았지만 한 여인을 알게 된 후 예상 못한 운명의 문을 열게 되는 남자 이장현을 맡았다. 유길채 역의 안은진을 비롯해 남연준 역의 이학주, 경은애 역의 이다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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