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이동관 흠집 내기 총력...보고서 채택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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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이재명 지키기를 위해 국민의 권리인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다며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이 후보자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며, 야권을 향해 발목잡기와 거짓 선동 공세를 멈추고 보고서 채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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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이재명 지키기를 위해 국민의 권리인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다며 청문 보고서 채택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논평에서,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기자간담회는 신빙성 없는 '카더라'식 발언에 불과했다며, 이 후보자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된 민주당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공세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거머쥐고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발악이라며, 언론장악에 앞장선 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이 후보자는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며, 야권을 향해 발목잡기와 거짓 선동 공세를 멈추고 보고서 채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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