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강도가 이용한 오토바이 발견... 경찰 추적 중
구준회 2023. 8.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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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은행 강도 사건에 사용된 오토바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저녁 강도 용의자가 사용한 흰색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괴한은 남자 직원이 탕비실에 가자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900만 원을 챙겨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지난 17일 유성경찰서에 도난 신고가 접수된 오토바이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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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은행 강도 사건에 사용된 오토바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저녁 강도 용의자가 사용한 흰색 오토바이를 발견했습니다.
다만 수사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발견 장소와 시각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1시 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검은색 헬멧을 쓴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괴한은 남자 직원이 탕비실에 가자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900만 원을 챙겨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지난 17일 유성경찰서에 도난 신고가 접수된 오토바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경력 250여 명을 동원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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