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6호 홈런 '쾅'...배지환은 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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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리며 호쾌한 타격과 빠른 발의 상징인 '20-20' 클럽 가입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미 도루 27개를 기록하고 있는 김하성은 20-20클럽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피츠버그 배지환은 이틀 연속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쳐내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전반 23분에 전성기 때와 같은 수려한 드리블과 감각적인 중거리포로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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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리며 호쾌한 타격과 빠른 발의 상징인 '20-20' 클럽 가입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1회 말, 첫 타석부터 김하성의 방망이가 세차게 돌았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함께 뛰었던 켈리의 빠른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17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며 시즌 16호 홈런.
이미 도루 27개를 기록하고 있는 김하성은 20-20클럽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은 6대 4로 뒤진 9회 원아웃 2, 3루의 찬스에서 물러나는 등 이어진 연속 경기 2차전까지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샌디에이고도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피츠버그 배지환은 이틀 연속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쳐내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미국으로 날아간 메시가 거침없는 골 행진을 펼치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습니다.
전반 23분에 전성기 때와 같은 수려한 드리블과 감각적인 중거리포로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7경기 연속 골이자 이번 대회 10번째 골.
연장 승부까지 1대 1로 맞선 마이애미는 승부차기에서 11번째 키커로 나선 골키퍼 캘린더가 골을 성공하고, 상대 골키퍼의 슛을 막아내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테니스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의 신구 황제 맞대결이 또 성사됐습니다.
세계 1위 알카라스는 신시내티오픈 준결승에서 후르카츠에 패배 직전까지 몰리다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어진 준결승에서 츠베레프를 2대 0으로 꺾은 조코비치와는 올해 1승 1패.
6월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선 조코비치가 승리했고,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선 알카라스가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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