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차 한·미·일 회의 한국서 개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두번째 한미일 정상회의를 내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트위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다음 3국 정상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하길 희망한다"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다음에는 한국에서 우리 세 정상이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두번째 한미일 정상회의를 내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트위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다음 3국 정상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하길 희망한다"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다음에는 한국에서 우리 세 정상이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한미일 정상이 1년에 최소 1차례씩 만나기로 정례화에 합의했고, 윤 대통령도 의지를 밝힌 만큼 추진이 유력합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615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2차 한·미·일 회의 한국서 개최 추진
- 일본 기시다, 오늘 후쿠시마 오염수 설비 시찰‥"8월 말 방류 유력"
- 민주당 "이동관, 인사청문 아닌 수사 대상‥법적 조치할 것"
- 해병대 전 수사단장 "정치 모르고 알고싶지 않아"‥정치권 주장 반발
- 서울 2호선 열차서 '흉기 난동' 50대 "사람들이 날 공격해 방어한 것"
- [스트레이트 예고] 무너진 신뢰 #무정부상태 #각자도생
- 초등생 성착취 10대女 "교도소 무서워"‥반성문 읽다 '혀를 찬' 판사
- 집 앞에 액체 뿌리고 "만나달라"‥법원은 "정신질환 인정돼"
- "'건설 마피아'로 불러 명예훼손"‥개발업자 이재명 상대 소송냈다 패소
- 이재명, 초등생 계곡 사고에 "공적 의지 부재가 국민생명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