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비닐하우스 작업하던 70대 '열경련'

제주방송 권민지 2023. 8.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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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약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 A씨가 열경련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그제(18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7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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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농약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 A씨가 열경련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그제(18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75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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