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지민 "김준호와 2세 때문에 결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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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지민이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연예계 절친 김지민, 황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지민은 절친 정이랑, 황보라 부부를 보며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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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지민이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연예계 절친 김지민, 황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커플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있다는 김지민, 황보라를 만났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정이랑의 집착 면모를 폭로했다.
김지민은 얼마 전 정이랑, 황보라와의 부산 여행에 김형근이 기습 방문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김형근을 당황하게 했다. 남편의 만행을 들은 MC들은 "둘 다 집착한다"며 경악했다.
또한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절친 정이랑, 황보라 부부를 보며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했다.
만 38세의 나이에 노산 걱정을 하는 김지민에게 두 자녀를 둔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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