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총 휴대 보안관 열차 순찰, 서울 지하철 경계 강화[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가스총을 휴대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 내 순찰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큰 사회적 위험 요소로 떠오른 흉기난동 범죄 등에 대비해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했다.
지하철보안관은 열차에 탑승한 뒤 열차 내를 2인 1조로 지속 순회하며 위험행동자 발견 시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
보안관은 방검복 등 기본 보호장비와 가스총을 휴대하고 있어 위험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가스총을 휴대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 내 순찰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큰 사회적 위험 요소로 떠오른 흉기난동 범죄 등에 대비해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했다. 지하철보안관은 열차에 탑승한 뒤 열차 내를 2인 1조로 지속 순회하며 위험행동자 발견 시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
보안관은 방검복 등 기본 보호장비와 가스총을 휴대하고 있어 위험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공사는 경계근무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열차를 순회하며 시민 고객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