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권은비 온몸에 휘두른 명품 V사, 370만원대 치명적 바비코어룩

권은비 (계정 캡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KBS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권은비 잼버리 공연 올핑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은비는 8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권은비는 최근 발표한 신곡 ‘더 플래시'로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을 뽐내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선보인 화끈한 퍼포먼스로 '핫서머퀸'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잼버리 콘서트로 다시 한 번 '핫걸' 존재감을 증명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권은비 퍼포먼스와 함께 올핑크 패션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권은비는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핑크 크롭탑에 플래어 팬츠를 스타일링 했다. 화사한 핑크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은비 크롭탑은 명품 V사 코르셋 크롭탐으로 231만원이다. 허리를 잡아주는 V자형 본딩으로 형태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레어 팬츠 역시 같은 V사 제품으로 142만원이다. 플레어 실루엣의 울 소재로 제작된 포멀 팬츠다.

누리꾼들은 "바비 인형이세요?", "퍼스널 컬러가 핑크인가요?", "핑크 찰떡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권은비는 신곡 '더 플래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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