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오늘(20일) 비연예인 여친과 웨딩마치...품절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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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43)이 오늘(2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원흠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2007년 중국에서 데뷔해 활동해온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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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43)이 오늘(2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원흠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여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원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라고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직접 결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07년 중국에서 데뷔해 활동해온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했으며 최근에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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