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맞이 나선 K-뷰티 업계'

민경석 기자 2023. 8.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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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중국 정부가 최근 한국행 단체관광 비자 발급을 공식 재개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800만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끌어들일 각종 혜택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줄지어 문을 연 화장품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2023.8.20/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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