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고의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단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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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최고의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뽑는 '제13회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공고일 현재 도내 거주하면서 영농 중인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와 단체다.
시상은 오는 11월 남해군에서 열리는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한다.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와 기술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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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최고의 친환경 생태농업 실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뽑는 '제13회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개인과 단체 각 2명을 선정한다. 공고일 현재 도내 거주하면서 영농 중인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와 단체다. 다음 달 6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수상자는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 대상자 선정 때 가점이 부여되고 친환경 농업 교육강사·현장 컨설팅 전문가 위촉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남해군에서 열리는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한다. 지난해까지 개인 37명, 단체 35곳이 상을 받았다.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와 기술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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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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