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세정, 슈베르트 곡 구성 독창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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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적이고 세련된 음악적 해석력을 지닌 소프라노 최세정의 독창회가 오는 9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최세정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연세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예고, 단국대, 숙명여대, 전북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에 출강하고 있고, 한국 독일가곡 연구회,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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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Im Fruhling D.882>, <Lachen und Weinen D.777>, <Auf dem See D.543>, <An den Mond in einer Herbstnacht D.614>, <Nachtviolen D.752>, <Der Zwerg D.771>, <Die junge Nonne D.828> 등 전곡 슈베르트의 곡으로 구성해 아름다운 시간을 피아니스트 방은현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최세정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 미래교육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연세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예고, 단국대, 숙명여대, 전북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에 출강하고 있고, 한국 독일가곡 연구회,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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