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국가유공자 후원금 전달하고 주거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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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제78주년 광복절 및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알은 18일 주거 여건이 열악한 수서 인근 보훈대상 및 독거어르신 등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가전 교체를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물품설치와 환경개선, 말벗 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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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제78주년 광복절 및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알은 18일 주거 여건이 열악한 수서 인근 보훈대상 및 독거어르신 등 9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가전 교체를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물품설치와 환경개선, 말벗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설치한 가전 등 지원물품은 ‘서울 사랑의 열매’와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 에스알 임직원 사랑의 성금 등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변기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주거 개보수에도 사용됐다.
한편 에스알은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6·25 참전용사 새 제복 및 위문품 릴레이 전달 △국군장병 위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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