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OD와 OTT 장벽 없앤 'U+tv next 2.0'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 2.0'으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 2.0은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장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 2.0'으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 2.0은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장점이다.
U+tv next 2.0을 켜면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런처에서는 아이들나라, 넷플릭스, 디즈니+, 쿠팡플레이, 유튜브, 티빙, 라프텔 등 OTT와 고객의 TV프로필별로 개인화된 VOD, 실시간 방송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한 앱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NOW·영화·TV다시보기·애니메이션·다큐컬처)로 구성된다. NOW관에서는 최신 인기 콘텐츠 위주로 탐색할 수 있으며, 각 장르의 콘텐츠를 모아 놓은 4개의 장르별 전용관을 통해 VOD와 OTT 구분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OTT 통합 콘텐츠 검색 기능을 확장한 'OTT 비교' 기능도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최초로 추가했다. 이 기능을 통해 콘텐츠 상세페이지에서 VOD 가격과 볼 수 있는 IPTV 월정액 상품 또는 다른 OTT 서비스로 보면 구독료가 얼마인지 비교해준다.
앞서 2018년 국내 사업자 중 최초로 넷플릭스 제휴를 통해 IPTV에 OTT를 처음 접목했으며, 이후 디즈니+, 티빙, 쿠팡플레이, 라프텔 등 국내외 OTT 파트너와 제휴해 국내 최대 멀티 OTT 서비스인 'OTT TV'를 지난해 말 선보인 바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상무)은 "새로워진 U+tv next는 VOD와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 혁신과 콘텐츠 탐색의 다양성을 강화한 놀이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U+tv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시청경험 혁신을 지속하고, 핵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해이웃 힘내세요" LGU+, 임직원과 기부활동 전개
- LGU+, 국가보훈부에 '광복절캠페인' 기부금 전달
- LGU+ '스튜디오X+U' 국제무대서 자체제작 드라마 첫선
- "기괴하다"...몸부림치는 절단 랍스터에 왕관 씌운 식당
- 민주 '전정권탄압위', 文 만나 "정치검찰 단호히 대응"
- 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 포항성모병원, 임종실 운영
- 대구시, 청년의 날 맞아 '지역청년과의 토크콘서트' 개최
- 김천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이전을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 방문
- 김천시립도서관,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2학기 4교시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