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코로나 4급 전환 가능성

신현우 2023. 8.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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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통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름 재유행으로 인해 연기됐던 감염병 4급 전환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감염병자문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21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를 한 뒤 23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코로나19 4급 전환과 2단계 일상 회복 조치를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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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통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름 재유행으로 인해 연기됐던 감염병 4급 전환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감염병자문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21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를 한 뒤 23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코로나19 4급 전환과 2단계 일상 회복 조치를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202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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