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본격 '신랑수업' 이제 시작... '18세 연하' 日 아내와 한국에서도 결혼식

정승민 기자 2023. 8.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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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인 아내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서울 모처에서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결혼식이 열린다.

심형탁은 약 4년 전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을 때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히라이 사야와 만나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심형탁의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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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일본서 결혼식 올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서울 모처에서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결혼식이 열린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심형탁은 약 4년 전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을 때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히라이 사야와 만나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그들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심형탁의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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