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차 몰다 도로에서 '쿨쿨'‥2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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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도로 위해서 잠든 2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가 바뀐 뒤에도 앞차가 움직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20대 남성은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신호에 걸려 멈추자 잠이 들었고, 음주 측정에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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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도로 위해서 잠든 2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가 바뀐 뒤에도 앞차가 움직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20대 남성은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신호에 걸려 멈추자 잠이 들었고, 음주 측정에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을 일단 귀가 조치한 경찰은 조만간 다시 불러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1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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