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앞 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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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지하차도 착공으로 1년 넘게 유예됐던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이 재개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제주공항부터 도령마루가 있는 신제주입구 교차로까지 0.8km 구간에 대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재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지하차도 착공에 따라 지난 2022년 1월부터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왔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중앙차로와 가로변차로를 버스전용차로(총 연장 15.3km)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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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지하차도 착공으로 1년 넘게 유예됐던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이 재개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제주공항부터 도령마루가 있는 신제주입구 교차로까지 0.8km 구간에 대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재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지하차도 착공에 따라 지난 2022년 1월부터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왔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달 말까지 관련 행정예고를 실시한 이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중앙차로와 가로변차로를 버스전용차로(총 연장 15.3km)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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