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이도 OK!" 여름철 더 잘 나가는 '노파이어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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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코 앞이지만 올 여름 더위는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불 없이 조리가 가능한 '노파이어(No-fire)' 가정간편식(HMR)이 각광받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2020년 4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5조원 규모를 넘었다"라며 "특히 가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노파이어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맞춰 식품업계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사계절 언제나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에 더 반가운 초간편식으로 자리를 잡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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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처서가 코 앞이지만 올 여름 더위는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불 없이 조리가 가능한 '노파이어(No-fire)' 가정간편식(HMR)이 각광받고 있다.
20일 식품업계는 올해 노파이어 간편식의 트렌드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퀼리티 맛'과 배달음식과 외식을 대체할 수 있는 '메뉴의 다양성', 그리고 가장 필수적인 '건강'을 3대 핵심 키워드로 꼽고 식사부터 안주,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2020년 4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5조원 규모를 넘었다"라며 "특히 가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노파이어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맞춰 식품업계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사계절 언제나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에 더 반가운 초간편식으로 자리를 잡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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