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여행 오면 그 지역 짜장면 먹어야 해"…무단 외식 감행

고승아 기자 2023. 8. 2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 지석진, 하하가 무단 외식을 감행한다.

20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하하의 좌충우돌 '무단 외식'이 그려진다.

특히 유재석은 "여행 오면 그 지역의 짜장면을 먹어야 해"라며 시민들에게 "짜장면집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등 중국집을 찾아다녔고, 지석진 역시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을 물어봐야 해"라는 핑계와 함께 중국집 찾기에 동참해 시장 팀은 무단 외식을 감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런닝맨' 방송
SBS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 지석진, 하하가 무단 외식을 감행한다.

20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하하의 좌충우돌 '무단 외식'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어촌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는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으로 꾸며졌다. 저녁 식사 전 멤버들의 빗발치는 외출 요구에 시장 팀과 통발 팀으로 나누어졌고, 일탈의 대표주자 유재석, 지석진, 하하가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현지에 시장가는 건 재미다!", "낭만이 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간식 사기는 뒷전에 두고 외식을 진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여행 오면 그 지역의 짜장면을 먹어야 해"라며 시민들에게 "짜장면집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등 중국집을 찾아다녔고, 지석진 역시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을 물어봐야 해"라는 핑계와 함께 중국집 찾기에 동참해 시장 팀은 무단 외식을 감행했다. 어렵게 찾은 식당에서 멤버들은 10분 컷 짜장면 먹방에 이어 식당에 비밀 유지를 부탁하며 완벽 범죄를 꿈꾸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집에서 기다리던 전소민의 예리한 촉이 발동됐다. 시장에 간 멤버들에게 영상통화를 건 전소민은 영상 속에 식당 간판을 포착하는가 하면, '런닝맨 작가'로 위장해 식당 전화번호를 수색하는 등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이며 일탈 단속반으로 거듭났다. 과연 전소민이 일탈을 잡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