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푸소로 편안하게 하맥축제 즐기세요!!

고익수 2023. 8.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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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는 제1회 강진 하맥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푸소체험과 연계한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진군이 운영하는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는 농촌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과 소통을 배우는 체류형 프로그램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하맥축제 참여자가 푸소체험을 사전 예약하면 2인 4만 원, 3인 10만 원, 4인부터는 1인당 3만 원으로 푸소 농가 숙박과 건강한 아침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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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포스터 사진 : 강진군

강진군이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는 제1회 강진 하맥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푸소체험과 연계한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진군이 운영하는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는 농촌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과 소통을 배우는 체류형 프로그램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하맥축제 참여자가 푸소체험을 사전 예약하면 2인 4만 원, 3인 10만 원, 4인부터는 1인당 3만 원으로 푸소 농가 숙박과 건강한 아침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푸소 운영농가에서 행사장과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1일부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푸소체험은 강진군 전역에 있는 푸소 운영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농촌의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체류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맥축제는 오직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맥주’와 지역의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치맥축제입니다.

하멜촌 맥주는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이 강진에서 7년간 머물렀던 지역의 문화역사에서 착안한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으로,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맥아를 가져와 만들었고, 물을 희석하지 않아 깊은 맛을 냅니다.

축제장에서는 생맥주 한 잔을 2,500원에 제공하며, 맥주존에서는 1만 원의 입장료를 내면 밤 9시까지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DJ EDM 파티,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하멜 가면 쓰고 건배 타임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하맥축제#푸소#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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