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신보에 담긴 전곡 스포일러로 컴백 '예열'

영케이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
9월 4일 발매 예정

사진=Young K 'Letters with notes' Track 10.~Track 11. Lyrics Spoiler 영상 화면 캡처, JYP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전곡 가사 스포일러를 모두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Young K가 지난 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신보에 실린 11곡의 음원과 가사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20일에는 10번 트랙 'babo'(바보)와 마지막 트랙 'what is..'(왓 이즈..) 영상이 공개됐다.

10번 트랙 'babo'는 스스로를 '바보'라고 칭하는 자조 섞인 말로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고, 11번 트랙 'what is..' 영상에는 Young K가 직접 휴대폰 메모장에 가사를 써 내려가는 모습을 담았다.

오는 9월 4일 Young K는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1년 9월 솔로 데뷔 앨범 'Eternal'(이터널)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 'Letters with notes'는 '음표로 쓴 편지', '음을 붙인 편지'를 뜻한다.

특히 Young K는 컴백 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